검색결과
  • 청년보다 멋진 밀라노의 중년 남자들

    이탈리아 고급 수트 브랜드 ‘꼬르넬리아니’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관하기 위해 이탈리아에 다녀왔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몇 가지를 느꼈다. 옷이든 요리든 자동차든 이탈리아인들이 만

    중앙선데이

    2008.07.25 23:30

  • 5억 달러 주무르는 '철의 여인'

    제니 주(Jenny Chu·한국명 주영희)를 만난 건 로데오 거리가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UBS파이낸셜서비스 건물 2층이었다. 시원한 원피스 차림의 그에게 받은 명함에는 ‘Firs

    중앙일보

    2008.07.24 14:11

  • 절벽가슴으론 S라인 절대 불가?

    절벽가슴으론 S라인 절대 불가?

    크고 탄력 있는 가슴은 많은 여성들의 소망이자 꿈이다. 아름다운 가슴이 여성들의 이미지와 자신감을 한 단계 업시켜 여성의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곡선을 강조한 옷이

    온라인 중앙일보

    2008.07.24 09:43

  • 노 정부, 불법시위에 가장 물렁했다

    노 정부, 불법시위에 가장 물렁했다

    지난 20년간 불법시위에 대해 가장 관대했던 정부는 노무현 정부였다. 본지가 동아시아연구원(EAI)과 함께 한국에 민주화가 이뤄진 1988년부터 2007년까지 20년 동안 주요

    중앙일보

    2008.07.24 01:53

  • 한·일 외무장관 악수도 안 해

    한·일 외무장관 악수도 안 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右)이 2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 연례 장관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한 뒤 고무라 마사히코 일본 외상(왼쪽에서 둘째)과 인사를 나누

    중앙일보

    2008.07.23 01:54

  • 금값 사료 … 소 많은 게 고통인 농가들

    금값 사료 … 소 많은 게 고통인 농가들

    경북 상주에서 한우 120여 마리를 키우는 정상연씨(57)가 사료를 주고 있다. 그는 “사료값 인상으로 소를 키울수록 손해를 본다”고 말했다. [사진=프리랜서 공정식] 22일 오후

    중앙일보

    2008.07.23 01:40

  • 글도 선거도 몰랐지만 “나라 잃지 않으려 투표했다”

    “투표에 불참하면 공산당으로 간주된다는 소문이 쫙 퍼졌었지. 하지만 그 때문에 투표장에 나갔던 건 아니야. 나라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지.

    중앙일보

    2008.07.21 09:52

  • 글도 선거도 몰랐지만 “나라 잃지 않으려 투표했다”

    글도 선거도 몰랐지만 “나라 잃지 않으려 투표했다”

    “투표에 불참하면 공산당으로 간주된다는 소문이 쫙 퍼졌었지. 하지만 그 때문에 투표장에 나갔던 건 아니야. 나라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지.

    중앙일보

    2008.07.21 02:06

  • 겨드랑이, 팔다리 수북한 털... 남자야, 여자야?

    겨드랑이, 팔다리 수북한 털... 남자야, 여자야?

    -여름철 겨드랑이제모는 물론, 비키니라인과 팔다리 제모도 필수! 노출의 계절 여름에는 무엇보다 휴가철 계획 세우기에 바쁘다. 매미소리가 일주일 전부터 들리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여름

    온라인 중앙일보

    2008.07.19 08:59

  • [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② "여권 내부의 소통 딜레마 A~Z"

    [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② "여권 내부의 소통 딜레마 A~Z"

    “MB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지난 6월20일, 쇠고기 파동 속에서 청와대를 떠난 곽승준(4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이렇게 말했다. “시작이 울퉁불퉁하지만, 전체 마라톤 코

    중앙일보

    2008.07.18 11:40

  • [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① "MB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임도경이 만난 사람 - 곽승준] ① "MB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MB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지난 6월20일, 쇠고기 파동 속에서 청와대를 떠난 곽승준(4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이렇게 말했다. “시작이 울퉁불퉁하지만, 전체 마라톤 코

    중앙일보

    2008.07.18 11:38

  • [me] 정훈희, 세월도 비껴간 목소리 ‘청아한 울림’

    [me] 정훈희, 세월도 비껴간 목소리 ‘청아한 울림’

    좋은 노래는 늙지 않는다. 가수 정훈희(56)의 ‘꽃밭에서’(작곡 이봉조)가 그렇다. 1990년대 중반 가수 조관우에 의해 재해석되고, 유명 뮤지컬 배우 존 카메론 미첼이 한국어

    중앙일보

    2008.07.15 01:13

  • 미국 대학 조기전형 접수 넉달 앞으로

    미국 대학 조기전형 접수 넉달 앞으로

    미국 대학의 조기전형 원서접수가 넉 달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명문대 입시에서 SAT 점수와 GPA(내신성적) 비중은 40% 남짓. 추천서·인터뷰 등 다양한 전형을 통과해야 하지만

    중앙일보

    2008.07.14 12:51

  • 열녀 춘향은 식민지와 근대화의 산물

    열녀 춘향은 식민지와 근대화의 산물

    사진 신인섭 기자 shinis@joongang.co.kr 프로이트에 따르면 공포란 유년 시절 억눌렸던 욕망이나 문명화 과정 중 억압된 미신이 사라지지 않고 어딘가에 잠복해 있다가

    중앙선데이

    2008.07.12 18:23

  • [6시 중앙뉴스] 청와대 vs '봉하대'…"기밀문건 돌려달라"에 "회고록 자료용 복사본"

    7월 7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밀자료 유출을 놓고 청와대와 '봉하마을' 측이 벌이는 진실게임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청와대가 "비밀문건을 왜 가져갔느냐"

    중앙일보

    2008.07.07 17:57

  • 하반기 전망 … 안개 속에선 마음의 속도를 줄여라

    하반기 전망 … 안개 속에선 마음의 속도를 줄여라

    “하반기엔 눈높이를 더 낮춰라.” 주요 증권사 펀드 애널리스트의 한결같은 조언이다. 국내외 주식·채권·부동산 어느 것 하나 기댈 곳이 보이지 않아서다. 그렇다고 펀드를 환매해 은행

    중앙일보

    2008.07.07 00:36

  • 해외 펀드, 가격 상승 반영 … 원자재 펀드는 웃었다

    해외 펀드, 가격 상승 반영 … 원자재 펀드는 웃었다

    상반기 해외 펀드 시장의 화두는 원자재였다. 그러나 지난해와 같은 쏠림은 나타나지 않았다. 브라질·러시아 펀드는 6개월간 설정액이 각각 2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중앙일보

    2008.07.07 00:35

  • [Cover Story] 허공에 날린 10조원 … 국내 주식형 펀드 번지점프를 하다

    [Cover Story] 허공에 날린 10조원 … 국내 주식형 펀드 번지점프를 하다

    주가가 떨어지는 데는 장사가 없었다. 올 상반기 설정액 10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 337개는 모두 원금을 까먹었다. 1분기 플러스 수익률을 올리며 선전한 정보기술(IT)과

    중앙일보

    2008.07.07 00:11

  • 홍란 “제 힘으로 우승하고신지애 눌러 더 기뻐”

    홍란 “제 힘으로 우승하고신지애 눌러 더 기뻐”

    시즌 2승을 거둔 홍란이 우승 트로피를 안고 활짝 웃고 있다. [용인=연합뉴스]“첫 우승 때는 너무 울어서 사진이 판다 곰처럼 나왔어요. ‘오늘은 예쁘게 웃으면서 사진 찍어야지’하

    중앙일보

    2008.07.05 00:35

  • 프로 도핑 테스트, 아마보다 못해

    ‘한국형 외국인 투수’로 인기를 끌었던 리오스가 도핑 파동에 휩싸이면서 스포츠계에 비상이 걸렸다. 그렇다면 국내 스포츠는 도핑으로부터 안전지대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마추어 종목

    중앙일보

    2008.07.02 00:53

  • 미당·황순원문학상 예심 후보 시인 30명, 소설 27편 선정

    미당·황순원문학상 예심 후보 시인 30명, 소설 27편 선정

    제8회 미당문학상과 황순원 문학상의 1차 심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3월 초부터 넉 달동안 선고심(選稿審) 형식으로 진행된 1차 심사 결과 미당문학상은 시인 30명을 예심 후보자

    중앙일보

    2008.06.30 00:59

  • 인물로 본 유로 2008 … 조국에 비수 꽂은 포돌스키·히딩크

    인물로 본 유로 2008 … 조국에 비수 꽂은 포돌스키·히딩크

    각본 없는 축구 드라마 속에는 인간이 있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공동 개최한 유로 2008이 30일 새벽(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독일-스페인의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

    중앙일보

    2008.06.30 00:55

  • [뉴스 비타민] 담배 피우는 뚱보남 심근경색 0순위

    건강에 자신 있어 하는 40세 이하의 젊은 남성들. 하지만 살이 찌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가슴에 통증이 온다면 ‘급성심근경색’을 주의해야 한다. 흡연이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가장

    중앙일보

    2008.06.24 01:36

  •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과 이소연 박사 대담 전문

    ‘인터넷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 만났다. 빈트 서프(65ㆍ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전도사) 박사는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이소

    중앙일보

    2008.06.23 09:28